마트갔다 집오는길, 풀밭 어디에선가 들리는 아가냐옹이의 소리에 귀가 번뜩!저-기 구석에 있는 박스에서 나는 소리였다.목이 터져라 우는 턱시도 꼬맹이는 정말 눈겨우뜬 한달도 안되보이는 아기냥이박스에 있는걸 보니 누가 기르는거같아 선뜻 데려오진 못하겠는데목이 터져라 우는 아가냥이 목소리가 귀에서 떠나질 않는다.어쩔수 없이 집에 오긴 했는데, 맘이 무겁다.잘 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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